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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더 사가>는 매드 맥스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조지 밀러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출연진은 안야 테일러조이와 크리스 햄스워스 등으로 2024년 5월 22일 국내 개봉됩니다. 황폐해진 세상에서 주인공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복수를 시작하는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이전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이전 작품을 굉장히 재밌게 본 관람객 중 한 명으로서 기대가 상당합니다.

 

공식 포스터

 

공식 줄거리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 속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풍요가 가득한 ‘녹색의 땅’에서 자란 ‘퓨리오사’(안야 테일러-조이)는 바이커 군단의 폭군 ‘디멘투스’(크리스 헴스워스)의 손에 모든 것을 잃고 만다. 가족도 행복도 모두 빼앗기고 세상에 홀로 내던져진 ‘퓨리오사’는 반드시 고향으로 돌아가겠다는 어머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인생 전부를 건 복수를 시작하는데... ‘매드맥스’ 시리즈의 전설적인 사령관 ‘퓨리오사’의 대서사시. 5월 22일, 마침내 분노가 깨어난다!

 

1차 예고편

2차 예고편

 

출연진

퓨리오사 역으로 퀸스 갬빗에서 열연한 안야 테일러조이가 캐스팅되어 화제가 되었고, 그 밖에 디멘투스 역에 토르로 유명한 크리스 햄스워스, 임모탄 조 역에 러치 험 등이 캐스팅되어 라인업도 화려합니다. 개인적으로 샤를리즈 테론의 연기를 기대했습니다만 안야 테일러조이도 역시 좋아하는 배우이기에 이래저래 더욱 기대되는 영화가 되었습니다.

 

왼쪽부터 안야 테일러조이, 크리스 햄스워스

 

비하인드 스토리

매드맥스 시리즈는 생각보다 더 오래된 작품인데요, 1979년 오스트레일리아의 감독 조지 밀러의 첫 번째 시리즈를 시작으로 1981년 매드 맥스2: 로드 워리어, 1985년 매드 맥스 썬더돔 이후 30년 만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2015년작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가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2024년 퓨리오사 주연의 프리퀄 작품인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개봉되면서 조지 밀러는 대중문화계에서 시각화된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아버지라고 평가받는다고 합니다. 원래 퓨리오사 각본을 애니메이션화해서 분노의 도로보다 선공개할 계획이었지만, 분노의 도로가 제작에 여러가지 문제를 겪으면서 자연스럽게 무산되었다고 해요. 사실 조지 밀러는 샤를리즈 테론의 퓨리오사를 주연으로 하는 스핀오프 작을 제작하고 싶다고 밝혔었는데, 원래는 샤를리즈 테론에게 아이리시맨처럼 디에이징 기술을 적용해서 촬영하려고 했으나, 디에이징 기술은 아직까지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그냥 젊은 배우를 캐스팅하기로 결정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공식 트레일러 및 시놉시스에 따르면, 퓨리오사가 어머니와 함께 임모탄 조에게 끌려간 게 종말로부터 45년이 지난 후인 것으로 밝혀짐으로써 작중 시간대에 대해 추측이 많았던 전작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는 종말 후 50년 정도가 지난 셈이 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매드맥스 시리즈의 차량들은 그 등장인물들의 특징을 설명한다고 조지 밀러가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아니나다를까 시리즈마다 개성넘치는 차량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죠ㅎㅎ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 속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풍요가 가득한 ‘녹색의 땅’에서 자란 ‘퓨리오사’(안야 테일러-조이)는 바이커 군단의 폭군 ‘디멘투스’(크리스 헴스워스)의 손에 모든 것을 잃고 만다. 가족도 행복도 모두 빼앗기고 세상에 홀로 내던져진 ‘퓨리오사’는 반드시 고향으로 돌아가겠다는 어머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인생 전부를 건 복수를 시작하는데... ‘매드맥스’ 시리즈의 전설적인 사령관 ‘퓨리오사’의 대서사시. 5월 22일, 마침내 분노가 깨어난다!
평점
10.0 (2024.05.22 개봉)
감독
조지 밀러
출연
안야 테일러 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라키 흄, 톰 버크, 알릴라 브라운

 

이상 2024년 5월 22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될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영화 정보를 알아봤습니다. 다들 즐거운 관람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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