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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봉한 [스파이더맨 : 어크로스더 유니버스] 를 개봉하자마자 보고 왔습니다. 

 

무려 로튼토마토 지수가 96%여서 상당히 기대를 하고 봤는데, 너무 만족스러운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는 2018년 1편 [스파이더맨 : 뉴 유니버스] 의 후속작으로 미국에서는 벌써 엄청난 흥행을 일으키는 중입니다. 

저는 사실 넷플릭스를 통해서 1편을 접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조금 더 몰입해서 보고싶어서, 영화관에 갔는데,,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제가 대만족을 한 이유는 아래에서 설명드릴께요! 

 

첫번째, 1편에서도 놀라웠던 그림체와 영상력이 2편에서는 더욱 진화하여 영화관에서 보았을때 몰입도가 상당했습니다.

특히 화려한 영화기법을 통한 시각적 효과와 기술을 사용하여 눈호강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두번째,  OST가 너무 좋습니다. 힙합 프로듀서 "매트로 부민"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에이셉 라이키, 퓨쳐, 21 새비지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이번  OST는 1편의 포스트말론의 OST 를 뛰어넘는 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 

 

세번째, 엄청난 세계관의 확장을 보여줍니다. 

저는 사실 이번 영화를 보면서 작가들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을정도로 1편에 보다 훨씬 더 세계관을 확장하여 

압도적인 멀티버스 세계관을 등장했다는 점에서 가장 놀랐습니다. 무려 240명의 스파이더맨 캐릭터가 등장한다고 하니

어마어마한 세계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 후기는 여기서 마치고

 

쿠키영상은 없습니다! 제작사에 따르면 원래 만들었고, 넣으려고 했지만, 전체적인 작품내용이랑 어울리지 않는다고 느껴뺐다고 합니다. 

 

아 그리고! 정말 이영화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1편을 꼭 보고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편도 세계관이 어마어마한데, 거기에 더 추가가 되어서... 사실 1편 안보고 가면 약간 혼란스러울 거 같아요! 

 

이상입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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